새싹보리 효능이 좋아 많이들 드시고 계실테니 오늘은 새싹보리 키우는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아래에 새싹보리 효능에 대한 글도 링크해 놓을게요.

새싹보리란?

보리 씨앗이 싹을 틔운 뒤에 10cm 정도 자란 어린잎입니다.
새싹보리는 하루 1∼2분의 시간만 투자하면 아파트 베란다 등 가정에서 손쉽게 재배할 수 있습니다.

보리 종자를 물에 6시간 정도 불려서 뿌리거나 직접 원예용 상토 또는 흙에 뿌린 후 가볍게 흙을 덮고,
흙이 마르지 않을 정도의 수분만 유지시켜주면 씨 뿌린 후 7~10일이 지나면 먹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15~20㎝ 정도 자란 새싹을 이용했을 때 가장 많은 영양성분과 건강 기능성 물질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새싹보리는 일반적으로는 한 번만 잘라 이용하지만 2번 이상 키워서 이용할 경우, 영양성분이나 기능성 성분 함량이

처음의 반으로 감소합니다.

새싹보리 키우는법

1. 새싹보리 씨앗은 물에 깨끗이 씻어주고
충분히 물에 담가 24시간 이상 담가 둡니다.

​2. 하루 종일 물에 담가 두었던
새싹보리 씨앗을 물에 헹구어 건져놓습니다.

3. 상토흙에 바나나 껍질 말린 것과
계란 껍데기 말릴 것 분말해서 함께
영양 가득 섞어서 넣어주고,
물에 불린 씨앗을 흙 위에 뿌려주고
상토흙 살짝 뿌려 덥어줍니다.

씨앗을 담고 뚜껑을 덮어 놓습니다.
빛이 차단되도록 어둡게 해 주어야
새싹이 잘 나옵니다.

물로 샤워해 주고 물 빼주고
다시 어둡게 덮어주고 반복합니다.

​4. 실내에서 요즘 같은 적당한 온도
빛이 적은 식탁 밑 같은 곳에 둡니다.
아침, 저녁 한 번씩 물을 뿌려 샤워해 주고
다시 물을 빼주고 어둡게 덮어줍니다.

아침, 저녁으로 샤워해 주는 것 잊지 말고 해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나두고 5~10일 정도면 수확할 수 있습니다.

뿌리째 먹으려면 물 빠짐이 좋은 용기에 씨앗을 담아서 수경재배로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친환경으로 쉽게 가정에서 재배할 수 있는 새싹보리 키우는법 잘 아셨죠!!!!

새싹채소는 일반적으로 싹이 튼 후 3~9일 된 1~3개 정도의 잎을 가진 새싹으로, 본잎이 나오기 전의 어린 떡잎
상태를 말합니다. 이때 새싹채소는 인체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각종 효소, 각종 아미노산,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소와
기능성 생리활성물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싹 채소, 어린싹 채소, 싹기름 채소라고도 부르며, 종자로부터 싹이 터서 떡잎이 전개될 때 또는 그 전 단계에서 모든 부위를 이용하거나 배 축부(줄기 부분을 의미함)를 잘라서 이용하는 채소입니다.

식품시장에서 판매되는 새싹채소는 보리, 밀, 파, 브로콜리, 무, 적무, 유채, 배추, 적양배추 등이 있습니다.

새싹보리는 친환경 식품으로 하루 1∼2분의 시간만 투자하면 아파트 베란다 등 가정에서 손쉽게 재배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 장수국가인 일본의 새싹보리(청즙, 아오지루) 관련 제품 시장은 이미 1945년도에 다수의 업체가 참여하여 식품, 화장품 등 다양한 가공제품을 출시했습니다. 현재 전체 시장규모는 1조 원에 달하며 농가와 연계된 다양한 마케팅이 이루어지고 있는 반면 국내의 새싹보리 관련 제품시장은 즙, 차, 분말, 미용재료 등에 활용되고 있고 초기단계에 머물러 있습니다. 새싹보리는 기능성 식품시장의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그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소재임에 틀림없습니다.

또한 새싹보리 등의 작물을 집에서 키웠을 때, 심리적으로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새싹보리 키우는법 잘 아셨죠. 새싹보리 키우는법 간단하죠.

집에서 한번 키워 보시기 바랍니다.

새싹보리 효능